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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마케팅 공부5

니베아 셀룰라 쿠션은 디올의 뒤를 이을 것인가? 유럽 쿠션의 시작. 최근 니베아에서 쿠션 제품 두 종류를 유럽 전역에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온, 오프라인에서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여행을 하다 들어가 드러그 스토어에서도 쉽게 이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중 브랜드인 니베아에서 쿠션이 판매되는 것이 일종에 쿠션의 약진처럼 느껴진다. 유럽 쿠션의 시작, 디올 2016년이 기념비적인 해인 것이 LVMH의 명품 브랜드인 디올이 아모레퍼시픽의 기술협찬을 받아서 쿠션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유럽 진출이 미지근 했지만, 이 쿠션만큼은 디올 브랜드를 달고 유럽 전역의 최고 명품 백화점에 진열이 되었다. 쿠션의 바닥에는 "made in Korea"가 적혀 있었다. 그러나, 쿠션이라는 신개념 제품이 유럽의 소비자에게 바로 받아들여질리 만무했다. 주 고객들은 유럽 유.. 2023. 3. 2.
닥터 방기원 샴푸 마케팅 성분 리뷰. 예전에 비듬 샴푸 성분 자료를 찾다가 비듬에 진심이 인상적인 제품을 보았는데, 닥터 방기원 제품이었다. 내가 구매하여 사용하지는 않지만, 홈페이지에서 제품의 전성분만 보더라도 놀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닥터 방기원 제품에 사용된 성분과 마케팅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 보겠다. 모든 비듬 완화 성분을 한 곳에 모았다. 내가 놀란 전성분은 방기원 댄드러프 제품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비듬 샴푸들이 사용하는 성분을 모두 한 제품에 담았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 내가 여러번 포스팅을 한 징크 피리치온만 하더라도, 두피가 뒤집어지는 부작용 사례가 많고, 나 또한 두피 염증 부작용에 시달리다 피록톤올 아민 제품으로 바꾼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성분 비듬 샴푸의 효능 성분은 세 .. 2022. 6. 14.
가장 쉬운 비듬 없애는 방법. 헤드앤숄더 비듬 샴푸! 머리 비듬 없애는 방법으로는 헤드앤숄더 비듬 샴푸 만한 제품이 없다. 그러나, 이전 글 중에는 헤드앤숄더 샴푸를 나무라는 글이 많이 있는 편이다. 그러나, 사실 나는 헤드앤숄더 쿨멘솔 샴푸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이번에는 내가 헤드앤숄더 쿨멘솔 샴푸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좀 써 보려고 한다. 1. 헤드앤숄더 쿨멘솔 비듬 샴푸 추천 사실 쿨멘솔이 아니어도 좋다. 헤드앤숄더는 비듬 샴푸로서 기본 베이스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1) 안전한 비듬 효능 성분 - 우리나라에서는 피록톤올아민과 징크피리치온은 둘 다 비듬균을 없애는 성분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헤드엔숄더 샴푸에서는 리뉴얼하면서 피록톤올아민을 사용하고 있다. - 징크피리치온은 두피의 비듬균도 잡아주지만, 두피에도 자극이 심해서 두피에 붉게 염.. 2022. 1. 20.
탈모를 광고하고 싶은 헤드앤숄더 루트 스트렝스!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헤드앤숄더에서 작년에 신제품을 내놓았는데, 제품명이 "루트 스트렝스" 다. 국내에서는 팔리지 않지만, 인기 많은 "클리니컬 스트렝스"와 비슷한 컨셉인 줄 알았는데, 살펴본 결과 실망이 컸다. 차라리 "클리니컬 스트렝스"나 들여오면 환영받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한국 P&G가가 로컬 제품을 출시를 한 것 같다. 미국 사이트에 보이지 않고, 제품명도 마케팅도 한국스럽게 하는 것을 보니, 한국만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루트 스트렝스는 우리말로 모근 강화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우리말로 하면 굉장히 기능성 화장품 영역에 아슬아슬하게 접근하게 되어 피한 것 같다(우리나라에서는 영어의 한글 표현에 대해서는 과대광고를 해도 굉장히 너그럽다.) 그리고, 헤드앤숄더에 "슈프림 스트렝스" 같은.. 2022. 1. 19.